우체국 의용소방대 공간으로 이전
2026-05-12 13:00:21 게재
공공자원 효율화 추진
지방정부 유휴공간으로 우체국이 이전하는 공공자원 효율화 사례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북 무주군 무풍면에 위치한 의용소방대 유휴공간에 우체국이 이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체국 서비스는 내부 공사 등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제공된다.
이번 사례는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행정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지방정부 공간의 우체국 공동이용’ 사업의 첫 번째 성과다.
이번 협업은 정부의 행정융합 정책에 발맞춰 지역 내 분산된 행정기관을 한곳으로 모으고 시설을 공동 이용해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지방정부 및 다른 행정기관과의 공간 공동이용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