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1만명 동작구청 방문

2026-05-14 13:05:00 게재

동작구 “맞춤 프로그램 인기”

지난 어린이날 연휴기간 서울 동작구 상도동 동작구청에 1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작구는 청사에서 개최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주민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프로그램은 대형 미끄럼틀 ‘동작스타’와 주제별 놀이공간 ‘동작스타파크’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가족 뮤지컬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더해졌다. 총 1만640여명이 방문해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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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지난 어린이날 연휴기간 구청을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로 개방해 1만여명 이상이 방문했다. 사진 동작구 제공

동작구 대표 명소인 ‘동작스타’는 연휴기간 총 3349명이 이용했다. 어린이들이 캐릭터 옷을 입고 미끄럼틀을 탑승하도록 해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날 당일에만 1166명이 탑승했다. 구는 “매시 20분 마감했는데 대기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전 회차 15분씩 연장해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동작스타파크’에는 총 4355명이 다녀갔다. 인공지능 로봇바둑, 모래놀이, 정글짐 등 기존 놀이시설에 풍선포토존 레이저사격 풋볼박스 등을 더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추가했다. 마술쇼와 풍선쇼를 비롯해 가족 뮤지컬 ‘너는 특별하단다’를 상연됐다.

동작구 관계자는 “구청이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아이들을 위한 ‘도심 속 놀이터’이자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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