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청소년 음악제’ 연다

2026-05-14 13:00:27 게재

산업현장 연결 기회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SKB는 특히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실제 K문화 산업 현장과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OVE FNC, 드림어스컴퍼니, 메이크어스 ‘딩고 뮤직’과 손을 잡았다.

2025년 8월 구로아트밸리에서 열린 ‘2025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본선에서 경연을 펼치는 김다솜 참가자(금상 수상) 모습. 사진 SK브로드밴드 제공

음악제 본선에 진출하는 8개 팀은 춘천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음악 캠프’를 통해 FNC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을 받는다.

본선 진출팀의 창작곡은 드림어스컴퍼니의 지원을 받아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자체 플랫폼인 플로 뿐만 아니라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등록된다.

또한 이번에 신설된 ‘딩고 뮤직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고퀄리티 라이브 영상인 ‘딩고 뮤직 스페셜 라이브’ 제작을 통해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음악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2008년생~2014년생, 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22년 시작된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는 지난 4년간 1000여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수상자들은 예고와 주요 대학 실용음악과로 진학하는 등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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