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자메이카 토지행정 개선사업 착수
2026-05-14 13:00:40 게재
한국형 지적시스템 확산
공무원 연수 지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자메이카에 토지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LX공사는 12일(현지시간) 자메이카 수도 킹스턴에서 ‘자메이카 토지행정제도 개선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어명소 LX공사 사장과 앤드류 홀니스 자메이카 총리, 로버트 몬태규 경제성장인프라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LX공사를 비롯해 서울시립대학교와 한국IT컨설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자메이카 공무원 초청 연수와 지적기술사 단기 집중 교육도 지원한다. 사업관리와 성과·위험관리, 산출물 품질관리 업무도 맡는다.
LX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지적행정 및 토지등록 제도가 중미ㆍ카리브지역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어명소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메이카의 토지행정 역량이 강화되고 한국형 지적행정 시스템이 중미·카리브 지역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