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빨라지자 ‘살안타템’ 불티
2026-05-15 13:00:01 게재
네파 ‘모노 메쉬 자켓’
일부색상 추가주문 돌입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와 강한 자외선 영향으로 여름 아우터(겉옷 위에 입는 옷)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살안타템’으로 불리는 경량 아우터의 경우 재고소진에 추가생산에 돌입했을 정도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시스루(비침옷) 소재와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모노 메쉬 자켓’ 제품이 출시 이후 빠른 판매 흐름을 보이며 일부 색상옷 판매율이 70%에 육박했다”고 15일 밝혔다. 네파에 따르면 ‘모노 메쉬 자켓’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제품을 바탕으로 소재와 디자인을 개선한 모델이다. 일부 인기 컬러를 중심으로 빠른 판매 흐름이 이어지며 추가 리오더(재주문)에 돌입했다.
네파 측은 “길어진 여름과 강한 냉방 환경 영향으로 얇고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경량 아우터 수요가 늘어나면서 통기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려는 이른바 ‘살안타템’ 트렌드와 휴양지 스타일이 확산하며 긴팔 기반 여름 아우터 활용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