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서울마이칼리지 사업기관에 선정
2026-05-16 13:40:32 게재
중장년 평생교육 운영 … 금융·패션·뷰티·헬스케어 교육 지원
서경대학교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평생교육 지원사업 ‘서울마이칼리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마이칼리지는 40~50대의 직업 전환과 재취업, 창업 등을 지원하는 실무 중심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학측은 대학 전문성과 지역사회 교육 수요를 연계한 실습형 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서울평생교육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서경대는 금융·패션·뷰티·헬스케어 등 4개 분야에서 총 10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대표 특강 2개와 정규강좌 8개로 구성됐다.
금융 분야에서는 ‘나의 3층 연금 가꾸기’ ‘슬기로운 자산관리 스터디’ 등을 운영한다. 패션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려동물 패션브랜드 창업과 업사이클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스타일링 교육 등이 진행된다. 뷰티 분야에서는 산전·산후 교육과 탈모 예방 두피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인생 2막 설계와 체형 관리 운동 코칭 과정 등이 마련됐다.
서경대는 인공지능 기술과 최신 산업 흐름을 반영한 실습·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의 실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호현 서경대 산학협력단장은 “금융·패션·뷰티·헬스케어 분야 전문성과 실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새로운 역량을 갖추고 미래 경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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