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회장, 대한민국 중견기업 CEO대상

2026-05-18 13:00:01 게재

한국경영학회 선정

57개국 진출 리더십

윤홍근(사진) 회장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과 K치킨 세계화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학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중견기업 CEO대상’을 수상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한국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중견기업 CEO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중견기업 CEO대상’은 창업 이후 중견기업 성장 과정에서 모범적인 경영 성과를 이끌어낸 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위원회는 기업가 정신과 산업 경쟁력, 사업 확장 성과, 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경영학회는 윤 회장이 지난 1995년 BBQ 창립 이후 상생 기반 프랜차이즈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과 외식 산업 고도화를 이끌어온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BBQ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철학 아래 패밀리 중심 상생 구조를 강화해왔다. 운영위원회와 동행위원회를 통해 브랜드 정책과 신메뉴 개발, 마케팅 전략 등을 가맹점과 함께 논의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프랜차이즈 업계 내 협업 모델을 제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 사업 확장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BBQ는 현재 미국과 동남아, 중동 등을 포함한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해 있다. 현지 파트너 육성과 운영 표준화, 메뉴 현지화 전략을 병행하며 한국형 치킨 프랜차이즈 모델의 해외 안착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윤 회장은 “이번 수상은 BBQ가 지난 30여년간 패밀리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과정에 대한 의미 있는 평가”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혁신을 기반으로 K푸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프랜차이즈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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