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기보, 회생기업 재기 지원 맞손

2026-05-18 13:00:12 게재

서울회생법원(법원장 정준영)은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회생기업 재기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회생법원은 회생절차 진행 중인 기업 가운데 재기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심사를 거쳐 ‘재도전 재기지원보증’ 등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회생기업 대상 제도 안내와 홍보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기존 85% 수준이던 보증비율을 최대 100%까지 확대하고, 최저 0.8% 수준의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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