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버거값 최대 300원 올린다
2026-05-21 10:10:32 게재
22종 평균 2.9% 인상
환율·원재룟값 부담↑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이달 28일부터 단품 버거류 22종 판매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별 인상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이다.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의 경우 100원씩 올린 5100원에 판매한다.
롯데GRS 측은 “이번 가격인상은 국내외 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영향과 글로벌 수급 불균형 장기화에 따른 물류 수수료와 여러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최저임금·배달 수수료 인상 등 인상폭보다 낮은 최소한의 인상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가맹점 이익 보호를 위해 가맹사업자 단체와의 지속적인 논의 끝에 판매가 조정을 결정했다는 게 롯데GRS 측 주장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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