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그룹 덕소1구역 연말 분양 추진

2026-05-22 13:00:10 게재

1010가구 규모 조성

HM그룹(회장 김한모)이 경기 남양주 ‘덕소1구역’(조감도)에 이르면 연말 주택 1010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덕소1구역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180-1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84~105㎡, 1010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용 84㎡가 전체 가구수의 약 94%를 차지한다.

‘덕소1구역’은 남양주 덕소뉴타운에서 복잡한 이해관계와 사업 여건 등으로 장기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 HM그룹은 2024년 12월 해당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사업에 본격 착수,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개발을 정상 궤도에 올렸다. 2025년 6월 시행자 지정 완료 후 3개월 만에 실시계획 인가 신청을 완료하는 등 사업 진행에 속도를 붙였다. 12월 분양을 목표로 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HM그룹은 계열사 에이치엠덕소를 통해 직접 사업을 추진중이다.

단지는 8500가구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덕소뉴타운 내 핵심 입지에 위치한다. 덕소삼패IC와 미사대교 등을 통해 잠실 등 서울 강남권까지 차량으로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경의중앙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덕소역이 가깝고 향후 GTX-B 노선 왕숙역(예정)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약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덕소뉴타운 내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로 월문천 수변공원 등 자연환경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HM그룹 관계자는 “덕소뉴타운 내 입주가 점차 마무리되고 GTX-B 노선과 서울지하철 8·9호선 연장 등 주변 교통망까지 향상되면 지역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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