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전국 고교생 대상 전공탐색 행사 개최

2026-05-25 19:51:15 게재

36개 학과 참여 … 전공 체험·상담 진행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16일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숭실 오픈캠퍼스(전공탐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등학생들이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약 1100명이 참석했으며, 숭실대 한경직기념관·미래관·조만식기념관 등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운영됐다. 1부에서는 입학처장 환영사와 함께 ‘AX시대 숭실대학교 비전 특강’, ‘숭실대학교 입학전형 설명회’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36개 학과(부)가 참여해 교수와 재학생들이 전공 특강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재학생 멘토단 ‘슈가온’이 참여한 상담과 캠퍼스 투어도 함께 진행돼 참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학생들의 활동 현황과 전공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장성연 숭실대 입학처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고등학생들이 전공을 깊이 이해하고 적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해 인문·자연 계열 경계 없이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