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부산에코델타 사업참여
2026-05-26 13:00:03 게재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3289억원, 1057세대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사업에 금호건설이 참여한다. 금호건설은 부산도시공사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조감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통합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이 사업은 3289억원 규모로 금호건설이 50.1%의 지분을 갖고 사업을 주관한다. 경동건설 HJ중공업 삼미건설 지원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3976에 14개동, 전용 59~84㎡, 총 105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되고 2031년 8월 준공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낙동강과 근린공원 입지를 활용한 주거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변 경관을 고려한 조망 구조를 적용하고 특화 정원 등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낙동강 조망이 가능한 곳에는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제로에너지 5등급 인증, 녹색건축 우수등급 인증 등으로 친환경 녹색 단지를 구현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최근 울산도시공사가 발주한 ‘유홈 율동·상안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민간참여 공공주택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