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명곡 활용 ‘박카스’ 신규 캠페인

2026-05-27 10:55:28 게재

서태지와 아이들ᆞ듀스 곡 들려줘

SM C&C 광고사업부문(대표 박태현)이 동아제약 박카스의 신규 광고 캠페인 ‘들어주세요 박카스’를 방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광고에는 X세대의 청춘을 함께했던 대중문화의 아이코닉한 음원들이 전면에 등장한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와 듀스의 ‘우리는’을 활용해, 음악이 가진 시대적 상징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X세대의 가슴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뜨거운 에너지를 다시 깨운다.

박카스
동아제약 박카스 신규 광고 캠페인 ‘들어주세요 박카스’ 캠페인 대표컷. 사진 SM C&C 제공

이번 캠페인은 X세대가 직장 생활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상황을 담은 ‘임원보고 편’과 ‘만능팀장편’ 총 2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위기를 돌파하고 변화를 주도해 온 X세대가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순간들을 박카스와 함께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다.

특히, 메인 카피인 “들어주세요 박카스”는 청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들어달라(Listen)’는 의미와, 피로한 순간 박카스를 ‘들어 마셔달라(Drink)’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았다. 용기와 여유가 부족한 삶의 순간, 박카스와 음악이 결합하여 정서적 에너지를 환기시키는 매개체가 되도록 설계 했다.

박카스 캠페인을 기획 제작한 원형진 SM C&C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그들의 직장 내 육체적 피로를 책임지는 것을 넘어, 마음의 지침까지 돌봄으로써 X세대가 다시 한번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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