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G전자 난동 협력직원 구속영장 검토
2026-05-28 13:00:39 게재
경찰이 LG전자 사무실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하며 칼부림을 벌인 60대 협력업체 직원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27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LG전자 임직원 2명을 흉기로 찌른 A씨를 상대로 피의자 1차 조사를 마치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 업무단지인 사이언스파크 2층에서 평소 소지하던 캠핑용 칼을 휘둘러 2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다친 5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각각 옆구리와 팔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둘 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