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달리기 기초 배운다

2026-05-29 13:00:10 게재

영등포구 청년 대상

취미·체육활동 지원

서울 영등포구가 청년들이 클라이밍과 달리기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등포구는 청년들 신체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음달 ‘청년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건강·문화’는 청년들 선호도가 높은 취미·체육 활동을 지원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지난 3월 과정은 9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청년들 관심이 컸다.

영등포구가 클라이밍과 달리기를 갓 시작했거나 입문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을 준비했다. 사진 영등포구 제공

6월 과정도 입문자들을 위한 맞춤형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클라이밍은 초보 청년들을 위한 기초 과정이다. 전문 강사가 기본자세와 등반법 등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알려준다. 달리기 역시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 등을 배우는 시간이다. 참가자들이 강사와 함께 뛰는 실습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다음달 1~10일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영등포구는 상반기 체육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는 요가 특수분장 등 청년들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활력을 얻고 건강한 일상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 신체 건강 증진과 안정적 자립을 뒷받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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