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단지 ‘호반써밋 첨단3지구’ 분양
분양가 상승 압박에 합리적 가격
첨단지구 호재, 805가구 공급
공사비 증가로 인한 분양가 상승 압박이 높아지면서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6월 중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에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분양된다.
이 단지는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356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 6개동 전용 117~135㎡ 449가구 규모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첨단3지구는 광주 북구와 광산구, 장성군 일대에 조성중인 대규모 공공택지개발지구다. 신규 택지지구 개발이 사실상 마무리된 광주에서 마지막 대규모 공공택지지구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크다.
특히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4월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5년 5월~2026년 4월) 전국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622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47만1000원(8.2%) 상승한 수치다. 5대 광역시는 667만1000원으로 전년대비 104만2000원(18.5%) 상승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의 분양가는 ‘기본형 건축비 + 건축비 가산비용 + 택지비’ 구조로 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3월 기본형 건축비를 ㎡당 217만4000원에서 222만원으로 2.12% 인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