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정당 관계 없이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
2026-06-05 13:00:09 게재
이 대통령, 지방선거 당선인들과 조만간 소통 계획
이 대통령은 특히 “소속 정당 여부와 관계 없이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국무회의 참석 등을 언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여야는 물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선거가 끝난 만큼 우리 정치권도 주권자가 명령한 실질적인 민생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 그리고 국민 통합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면서 “곧 출범 9기 지방정부에 특별히 당부드린다. 국민의 삶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떠받치고 있는 분들의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되겠다”고 말했다.
지방선거 당선인과 중앙정부의 협력을 다질 수 있는 간담회 등의 자리도 곧 마련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경제 및 민생 돌봄 행보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지방선거 이후 X(옛 트위터)에 민생 관련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내놓고 있다.
김형선·박준규 기자 egoh@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