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등 5대 분야

2026-06-05 13:00:06 게재

킴스트, 참여기업 모집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킴스트)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해양에너지·자원 등 해양수산 5대 신산업 분야에서 대기업과 벤처기업 협업을 지원한다.

5일 킴스트에 따르면 양 기관은 올해 ‘해양수산분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면서 28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은 1일부터 시작했다.

‘해양수산분야 오픈이노베이션’은 대·중견기업과 해양수산 벤처·스타트업의 기술협력과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시범 도입한 후 올해 본격 추진한다. 5대 신산업 분야는 △친환경·첨단 선박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바이오 △해양레저관광 △해양에너지·자원 등이다.

올해는 롯데중앙연구소 아모레퍼시픽 인천항만공사 한화오션 현대건설 CJ제일제당 HD현대삼호 등 대·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해 △해양수산 친환경·디지털 전환 △푸드테크 △해양바이오 △스마트 제조·건설 등 해양수산분야 주요 현안 문제 해결과 혁신기술을 개발할 창업·중소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기업과 1:1 비즈니스 미팅기회 제공, 기술검증을 위한 자금지원 등 다양한 후속 사업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재우 킴스트 원장은 “해양수산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에게는 혁신적인 기술 도입의 기회를, 스타트업에게는 시장진입과 사업 확대 기회를 제공해주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라며 “해양수산분야 유망 중소기업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해양수산 신산업 생태계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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