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재인증 획득

2026-06-07 07:36:01 게재

2029년까지 인증 유지 … 연구윤리 체계 인정·정부 사업 가점

삼육대가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하며 연구윤리 관리 체계의 신뢰성을 다시 인정받았다.

삼육대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9년 4월 27일까지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인간 또는 인체유래물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의 윤리성과 안전성을 심의·관리하는 독립 기구다. 연구계획 심의와 연구 과정 점검 등을 통해 연구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삼육대는 2023년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으로 삼육대는 교내 연구뿐 아니라 다른 기관의 생명윤리 심의 업무를 수탁할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또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R&D) 사업 등 정부 과제 신청 때 가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승원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연구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연구자들이 책임 있게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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