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K-하이테크 플랫폼,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반월·시화산단 디지털 전환 지원 성과 인정 … 실무형 융합훈련 체계 고도화
한국공학대가 고용노동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국공학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K-하이테크 플랫폼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K-하이테크 플랫폼 운영기관 48곳을 대상으로 공통지표와 자율성과지표 등 11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진행됐다.
한국공학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은 반월·시화산업단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융합훈련 체계를 구축·운영해 왔다. 2021년 사업 선정 이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업단 고유 모델인 ‘TERAPLEX-TU 2.0’을 기반으로 교육 품질과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 기존 기초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공정·품질관리, 스마트 제조 등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확대했다.
또 기업의 디지털 역량 진단부터 맞춤형 교육훈련, 현장 적용 분석,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해 교육 효과가 실제 산업 현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정부 인력양성 사업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반월·시화산단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힘써왔다.
남가영 사업단장은 “산업 현장과 교육훈련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융합훈련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 우수사례 확산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학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은 지역 재직자와 예비 인재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K-디지털 트레이닝, 직무교육, 세미나, 박람회,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