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 네트워크 다변화할 것”

2026-06-08 13:00:30 게재

수출 상승흐름 잇도록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 “수출 상승 흐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통상 네트워크를 다변화하고 기업 애로를 적극해소하는 공세적 통상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서 “글로벌 통상환경이 빠르게 변화해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수출 7000억달러 돌파와 올해 5월까지 역대 최대 누적 수출액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산학연 통상 전문가 풀인 통상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자문위원들은 기업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참여 추진 등 의견을 제시했다.

제7기 통상정책자문위원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산업 소비재 분야 전문가를 보강해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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