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무원노조, 마스터즈육상대회 전국 홍보전

2026-06-08 10:58:48 게재

전국 5개 권역 순회 홍보 활동

만 35세 이상 생활체육인 참가 가능

대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진)이 오는 8월 열리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 순회 홍보전에 나섰다. 대공노는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산하 전국 시·도 공무원노조를 방문해 참가자 모집과 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전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회 정보를 알리고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공노는 경상권을 시작으로 전라권, 충청권, 수도권, 강원권 등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며 대회 취지와 참가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만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인 중심 국제대회라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 국내 참가자를 위한 각종 혜택과 이벤트도 함께 소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다. 모두 34개 종목이 진행되며 10㎞ 달리기와 하프마라톤 등 시민 참여형 종목도 마련된다.

대공노는 지난 4월 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전국 공무원 사회를 중심으로 참가 확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향후 조합원과 노조 임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전국 공무원노조와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진 대구공무원노조 위원장은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전국 가맹단체들과 함께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 간 연대와 상생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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