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시장 인수위, 8일 나주서 출범식

2026-06-08 13:00:39 게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밑그림 착수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대전환기획위는 8일 오전 10시 나주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4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지역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사업, 국립의대 신설, 여수세계박람회 등에 대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민형배 인수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당선인의 인수위인 ‘대전환기획위원회’가 7일 전남 나주서 상견례 겸 첫 회의를 열었다. /사진 민형배 인수위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밑그림을 그릴 ‘대전환기획위’는 기획 시민주권 산업경제 과학기술 도시공간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7개 위원회 총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정은승 전 삼성전자 사장이, 부위원장은 백승주 순천대학교 석좌교수가 맡는다.

인수위는 지난 7일 상견례 겸 회의를 개최하고 시정 운영 원칙과 통합특별시 비전에 관한 사항을 재확인했다. 민형배 당선인은 “통합특별시는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선도할 지역 주도 성장 모델이 되어야 한다”며 “성장, 균형, 기본사회, 기본소득, 녹색전환, 시민주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특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7월 20일까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정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와 전남도는 기획실장과 통합추진단을 중심으로 대전환기획위원회와 함께 중요 행정 업무 인수인계를 할 계획이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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