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 기술 공동 개발
2026-06-09 13:00:23 게재
그룹 계열사 적용 확대
스마트건설 생태계 조성
호반건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사옥)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기술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앞서 양측은 미래 유망기술 발굴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공동 주최하고 6월말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또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로봇 에너지신기술 디지털전환 등 혁신기술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 현장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 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건설 분야의 혁신 생태계를 확대하고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혁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기술 실증과 현장 적용을 통해 스마트건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인공지능 로봇 등 스마트건설 기술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외벽 균열 점검 로봇, 외벽 도장 로봇, 동시번역 플랫폼, 하자관리 플랫폼 등 유망 스타트업과 공동 개발한 기술을 건설 현장에 적용하며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