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스틱은 잊어라…네피내 선스크린

2026-06-10 10:44:56 게재

독일 비토프사 엑토인 기반

3중 기능성 선크림 츌시

화장품 유통 전문회사 비전에이앤티가 자외선 차단·미백·주름개선 등 3중 기능성 화장품 ‘네피내 엑토레이어 선스크린’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피부전문 화장품 브랜드 네피내가 출시한 첫 제품으로 독일 비토프가 개발한 최고급 원료 엑토인(Ectoin)을 핵심 성분으로 채택했다. 엑토인은 극한 환경에서 미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천연 방어 물질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피내 사진
비전에이앤티가 출시한 3중 기능성 화장품 ‘네피내 엑토레이어 선스크린’. 사진 비전에이앤티 제공

이 성분으로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개선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네피내는 엑토인을 기반으로 ‘꾸준히 좋아지는 피부’라는 목표에 맞는 우수 원료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제주산 대나무수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차세대 자외선 차단 필터를 적용해 SPF50+ PA++++ 등급을 확보했다. 특히 산호초 등 해양 생태계에 유해한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옥토크릴렌을 배제했다.

특허 쿨링 기술을 더해 피부 열감을 덜어주고 끈적임과 답답함을 줄인 산뜻한 사용감까지 잡았다.

제품은 50mL 본품(2만6000원)과 휴대에 편리한 20mL 미니 사이즈(1만1000원) 두가지로 출시됐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고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네피내는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50mL 본품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비전에이앤티는 이번 선스크린을 시작으로 크림, 토너, 클렌저 등 엑토레이어 시리즈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전 제품에 엑토인을 공통 적용하고 무향료 처방을 유지할 예정이다.

비전에이앤티 관계자는 “상향 평준화된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서 잠깐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니라 피부 본연의 자생력에 에너지를 더해 꾸준히 좋아지는 피부를 위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엑토인이라는 차별화된 원료를 중심으로 좋은 원료들을 아낌없이 담았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김성배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