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2026년 공개채용 실시

2026-06-10 13:54:33 게재

신입·전산 분야 22명 선발

23일까지 원서 접수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국제개발협력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이카는 일반직 21명과 공무직 1명 등 총 22명을 선발한다. 일반직은 개발협력 일반 분야 신입 직원 19명(5급)과 사회형평적 채용 2명으로 구성되며, 공무직은 전산 기술지원 분야 1명을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7월 서류전형, 8월 필기전형 및 실무면접, 9월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말 입사하게 된다.

채용 전형은 블라인드 방식에 기반한 직무능력 중심 평가로 진행된다.

코이카는 지역 균형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채용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일반직 신입 채용 인원 19명 가운데 8명은 비수도권 지역 인재로 선발한다. 사회형평적 채용 분야에서는 개발협력 일반 직군 1명을 보훈 대상자 가운데 선발하고, 사무행정 직군 1명은 고졸자를 대상으로 채용한다.

공무직 채용 분야는 전산 기술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설명회도 마련된다. 설명회에는 코이카 인사 담당자와 최근 입사한 직원들이 참여해 기관 소개와 인재상, 채용 절차, 지원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일부 참가자에게는 코이카 캠퍼스 투어와 현직자 커피챗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설명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판교역 타운홀 코사이어티에서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11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지원자를 위해 코이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된다.

1991년 설립된 코이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개발협력 전담기관으로 개발도상국과의 우호협력 증진과 빈곤 감소,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발전 및 인도주의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채용 관련 세부 내용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와 코이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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