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2026-06-11 12:50:54 게재

10일 현판식 갖고 활동 시작

향후 2주간 시정비전 구체화

최원용 경기 평택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0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이 시민주권시정출범인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성남 전 의정부시 부시장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인수위 제공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이 시민주권시정출범인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성남 전 의정부시 부시장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인수위 제공

인수위는 이날부터 2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첫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평택시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시정 현안과 중점 추진사업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우선 평택시 각 부서의 주요 업무와 현안 보고를 바탕으로 △당선인 공약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 마련 △새로운 평택시정 비전 및 목표 구체화 △주요 정책과제 우선순위 검토 △취임 이후 안정적인 시정 운영 준비작업에 나선다.

특히 교통 도시개발 산업경제 교육·복지 환경 등 평택시의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시민과의 약속이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인수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새로운 평택시정의 방향을 세우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께 드린 약속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들고 평택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꼼꼼하고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또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에게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평택시의 현안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업무보고에 참여하는 공직자들에게는 “시정의 연속성은 유지하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주요 현안과 과제를 충실하고 투명하게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 자문위원,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때 시민이 기대하는 새로운 평택을 만들 수 있다”며 “인수위원회 활동이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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