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세먼지 분석능력 높여 대기질 향상

2026-06-24 13:00:26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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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24~26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지역 대기영향예측시스템’ 활용 교육을 연다고 밝혔다. 국가 단위 정책과 지역 미세먼지 정책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 대기영향예측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담당자를 위한 시스템 운영체제 사용법과 지역 대기영향예측시스템을 구성하는 기상·배출·대기질 모델링 사용방법 등으로 이루어진다. 모델링 결과를 쉽게 가공하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처리 및 시각화 프로그램’ 활용 교육도 한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난해부터 지역 대기영향예측시스템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한 이후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지원을 해왔다. 올해는 체계적인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사용자 수준별 맞춤형 교육체계를 새롭게 도입했다.

오흔진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은 “우리 지역 대기질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원인 진단과 정책 효과 분석이 필수”라며 “국가와 지방정부의 대기관리 정책이 동반상승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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