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문 전 대통령과 내달 1일 오찬
2026-06-25 15:11:12 게재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1일 오전 11시 30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갖는다.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지층 간 분열이 심화되는 가운데 통합 행보로 해석된다.
북토크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5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일정을 공지했다. 김혜경 여사와 김정숙 여사 등 배우자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과 만나는 것은 지난달 23일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 이후 한달여 만이다.
앞서 정청래 민주당 전 대표는 대표직을 내려놓은 후 첫 행보로 24일 국제도서전에 참석한 문 전 대통령을 찾아간 바 있다. 같은 날 김혜경 여사도 도서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 부스에 들러 ‘문재인의 독서노트’ 등 3권의 책을 구입했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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