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동서대,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본격화

2026-06-27 06:42:10 게재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 대학·기업·기관 협력체계 구축

동아대학교와 동서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26일 동서대에 따르면 양 대학은 최근 부산에서 특화교육위원회를 열고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청년 취업·정주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르노코리아, 성우하이텍, 세정, 창신INC, 화승코퍼레이션, 조광요턴, 동아대학교병원 등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실습 확대, 채용 연계, 청년고용 정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대와 동서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하며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과 산학협력, 취업 연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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