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효과 기대 ‘고덕 유보라’
반도건설 1116실, 문의 증가
평택 고덕신도시 급부상
반도체 호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으로 이어지며 수억원의 성과급을 받은 반도체 기업 직원들의 셔틀버스 라인을 따라 부동산 가치도 재편되고 있다. 특히 동탄·화성·용인·평택 등 경기남부권에 포진한 반도체 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평택 고덕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품은 주요 거점으로 대규모 산업 투자와 인구 유입을 기반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반도체 생산시설과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고덕신도시는 실수요 중심의 주거지로 부각되면서 전월세와 매매시장이 활성화됐다.
평택시의 경우 2년 4개월 간 하락세를 이어왔지만 같은 기간 실거래가가 0.14%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이에 따라 고덕국제신도시에서는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도건설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사진)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평택시청 신청사 예정지 인접 입지,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을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총 1116실, 최고 45층 규모다.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아 임대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고덕’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앤칼과 협업해 예술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갖춘 공간으로 조성돼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고덕국제신도시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고덕국제신도시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우수한 정주여건과 생활 편의성을 갖춘 단지로 실거주 만족도가 높고 임대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