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정기총회, 정부포상 역대 최대
2026-06-30 13:00:01 게재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제64회 정기총회를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세무사는 지난 64년 동안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국가 재정을 지켜온 국민의 세무사”라며 “세입 분야를 넘어 국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세출 분야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민간위탁사업비 결산서 검사권 확보는 세무사 제도의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 기반 직무통합 플랫폼 구축, 회원 중심 조직 혁신 등을 통해 세무사의 새로운 미래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세무사는 납세자와 국세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한국세무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최근 높아진 세무사의 위상을 반영하듯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포상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