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8
2026
코스피 5000과 코스닥 1000 달성이 동시에 이뤄졌다. ‘오천피·천스닥’ 시대가 열리면서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8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를 배로 추종하는 코스닥 레버리지형 ETF 상품이 최근 1주일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키움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49.47%), 하나로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48.99%), 라이즈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48.56%), 코덱스 코스닥150레버리지(48.47%), 타이거 코스닥150레버리지(47.84%) 순이었다. 코스닥 1000 달성에 개미들의 투자심리도 코스닥으로 급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개인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닥 관련 ETF(레버리지형 제외)인 코덱스 코스닥150을 1조76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덱스 코스닥150레버리지’(5천394억원·2위), 타이거 코스닥150(2219억원·4위), 타이거 코스닥150레버리지
01.27
코스피가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코스닥이 10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코스닥이 1000을 넘긴 것은 2022년 1월5일(종가 1009.62) 이후 4년여 만이다. 코스닥 시장은 연이틀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은 5.10포인트 오른 1069.51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기관이 8700억원의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형주들이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조정을 받는 사이 코스닥은 이차전지, 로봇, 바이오 등의 급등과 정책 기대감이 맞물리며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 상승의 핵심 동력은 이차전지, 로봇, 제약·바이오주의 동반 강세다. 현대차가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를 현실로 제시한 이후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닥 시총 2, 3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도 동반 급등하며 지수 하단을 강력하게 지지했다. 여기에 더해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01.26
코스닥이 천스닥(코스닥 1000포인트)을 달성했다. 코스닥 시장은 바이오주 강세에 힘입어 26일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7.46포인트 오른 1021.39에 거래중이다. 코스닥 지수가 이차전지 섹터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바이오 대장주들이 실적과 모멘텀을 무기로 지수 상승의 선봉에 서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닥 시장은 지난 23일에 이어 26일에도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중이다. 26일 9시30분 현재 대장주인 알테오젠(2.58%)을 비롯해 삼천당제약(3.33%), 리가켐바이오(7.11%), 에이비엘바이오(11.24%), HLB(10.40%), 펩트론(10.41%) 등이 일제히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알테오젠이 키트루다 SC 로열티 비율(2%) 공개와 GSK 자회사 테사로와 420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에 대한 실망감으로 잠시 흔들렸으나 시장은 이를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며 빠른 회복세를 보여줬다. 현재 코스닥 시가총
01.23
국내 바이오 산업을 지탱하는 두 축인 삼성바이오로직스(코스피 1위)와 알테오젠(코스닥 1위)이 21일 발표된 소식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영업이익 2조 원 시대’를 열며 실적 신화를 쓴 반면 알테오젠은 핵심 파이프라인의 로열티 비율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며 거센 후폭풍을 맞았다.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밝힌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0.30% 늘어난 4조5569억원, 영업이익은 56.59% 늘어난 2조692억원을 기록했다. CDMO 사업만으로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매출 목표를 5조3200억원으로 제시하며 ‘5조 클럽’ 진입을 선언했다. 미국 록빌 공장 가동과 생물보안법에 따른 반사이익, ADC 및 GLP-1 계열 의약품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시가총액 86조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에 반해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은 머크(MSD)의 분기 보고서를 통해 공개된 ‘키트루다
01.22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름을 오늘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ETF 상품이름을 기존 ‘타임폴리오(TIMEFOLIO)’에서 ‘타임(TIME)’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품이름 변경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검색 편의성과 직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남의 ETF전략본부장은 “상품이름을 압축함으로써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검색 효율성을 높였다”며 “타임(TIME)은 단순한 이름을 넘어 고객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이자 회사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날 상품이름 변경 발표와 함께 그동안 거둔 독보적인 운용 성과를 공개하며 액티브 ETF의 강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내 시장에서 ‘타임 코스피액티브’는 지수가 54.7% 상승할 때 82.5%의 성과를 냈으며, ‘타임 코리아플러스배당액티브’는 191.3%의 수익률로 비교지수(146.0%
01.21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독보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SOL 자동차TOP3플러스’ ETF가 연초 이후 불과 3주 만에 수익률 35%를 돌파했다. 최근 1개월(38.09%), 3개월(60.50%), 6개월(84.20%) 성과 역시 국내 자동차 관련 ETF 중 가장 높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하루 만에 9.6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현대차그룹의 핵심 3사인 현대차(27.59%), 기아(24.74%), 현대모비스(24.06%)에 약 76%의 비중을 할애한 집중 투자 전략이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자금 유입도 가파르다. 지난해 말 1094억원이었던 순자산은 3주 만에 약 900억원이 증가하며 2023억원을 기록, 200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금액만 200억원을 상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
01.20
삼성전자 주가가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의 대규모 지분 매각 소식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매각으로 상속세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보고 반도체 업황 회복에 힘입어 주가가 더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장 초반 홍 명예관장의 지분 매각 여파로 전 거래일 대비 1.50% 하락한 14만67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 최종적으로 400원(0.27%) 오른 14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를 처분하기 위한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약 2조850억원 규모로 올해 6월 말까지 분할 매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때까지 신한은행은 위탁받은 주식을 시장 상황에 따라 분할 매도할 수 있다. 계약일 삼성전자 종가(13만90
01.19
금융투자교육원은 퇴직연금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퇴직연금 이해 집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월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며 개강일은 3월 17일이다. 이 과정은 퇴직연금 컨설팅, 퇴직연금 운용 및 마케팅, 연금 사업 등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관련 법규, 상품, 회계 및 세무, 상품설계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퇴직연금 분야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현장 중심 강의를 통해 퇴직연금 상품에 대한 주요 내용 파악 및 설계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8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17시~21시 30분)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
01.16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단기적인 테마성 자금 유입보다는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투자자들이 적립식으로 꾸준히 매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상품은 2025년 한 해 동안에만 순자산이 약 1300억원 이상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단기적인 테마성 자산이 아닌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적립식 매수 비중이 높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현재 일반 계좌와 은행 고객을 제외하면 자금의 60% 이상이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유입됐으며, 개인연금까지 합산할 경우 연금 성격의 자금 비중은 더욱 압도적이다. 현행 퇴직연금(DC/IRP) 제도상 주식형 상품 등 위험자산은 전체의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하며 나머지 30%는 반드시 안전자산으로 채워야 한다.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은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하다. 김정현 ETF사업총괄은 “안전자산 30%를 이 상품으로 채울 경우, 투자 성향에
01.15
한국거래소가 부실기업 퇴출과 불공정거래 척결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지난해 코스닥 시장의 공시 투명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시장 교란의 주범으로 꼽히던 기업들의 불성실 공시가 대폭 줄어들며 시장의 질적 성장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불성실공시법인 전체 지정 건수는 81건(71사)으로 2024년 113건(95사) 대비 2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 주가 조작 등에 악용되던 ‘단일판매·공급계약’ 관련 불성실 공시가 23건에서 7건으로 69.6% 줄어든 점이 고무적이다. 과거 일부 한계 기업들이 대규모 수주를 발표해 주가를 띄운 뒤 슬그머니 계약을 해지하거나 변경하여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던 관행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거래소가 공시 서식을 개정해 계약 조건을 세분화하고 사후 관리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 진행 및 전환사채권 발행 관리
01.13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300조원대를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13일 배당 수소 AI반도체 종목을 담은 3종 ETF가 동시에 출격한다. 신한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출시하는 ETF 3개 종목이 유가증권시장에 들어오면서 국내 ETF 상장 종목 수는 총 1062개로 늘어난다. 이번에 상장되는 3종의 ETF는 각각 배당 성장, 친환경 전력 인프라, 첨단 반도체라는 확실한 투자 테마를 갖추고 있다. 종목별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신한자산운용 ‘SOL 배당성향탑픽액티브’는 재무 건전성이 우수하면서도 배당 성향이 높은 종목에 투자한다. 특히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금을 10% 이상 늘린 기업을 선별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 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는 전 세계적인 전력난의 해법으로 꼽히는 수소 발전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인프라 기업에 집중한다
01.12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사모펀드 시장의 건전한 성장과 운용사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사모운용사 준법감시인 양성’ 집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 과정은 최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사모운용사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확립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준법감시인 인재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커리큘럼은 업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풍부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자본시장법상 내부통제 관련 규제 △기타 관련 법률 해석 △운용 프로세스별 내부통제 규제 등 사모운용사 준법감시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현직 준법감시인과 분야별 법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생생한 실무 해석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비 준법감시인들은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실제 위기 상황 대응 및 규제 준수 역량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3월 9일부
01.09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미국인덱스펀드’ 2종의 수탁고가 지난 12월 말 기준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KG제로인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해외 주식형 북미 주식 펀드로 유입된 전체 자금은 2555억원이다. 이 중 신한미국인덱스펀드 시리즈로만 2115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는 전체 유입액의 약 82.8%에 달하는 수치로, 사실상 작년 북미 펀드 시장의 성장을 신한자산운용이 주도한 셈이다. 이 같은 흥행의 배경에는 ‘실질 수익률’의 우위가 있다. 신한미국S&P500인덱스(UH)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UH)의 1년 수익률은 각각 14.63%, 17.15%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주요 ETF들의 평균 수익률(S&P500 13.93%, 나스닥100 16.55%)을 0.6%p~0.7%p가량 앞지르는 성과다. 신한미국인덱스펀드의 총보수는 0.3% 수준으로, 0.02%대인 주요 ETF들보다 수치상으로는 높다. 하지만 최종 성적표는 인덱스 펀드
하나증권은 9일 자체 발행 어음 상품인 ‘하나 THE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단기 금융상품으로 고객에게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하나 THE 발행어음’은 수시형과 약정형 두 가지로 구성된다. 개인 손님 기준 수시형은 세전 연 2.4%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또한 한시적으로 약정형 특판 상품도 판매한다. 특판 상품은 순 신규 고객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던 개인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약정 기간 91일에서 180일은 연 3.4%, 181일에서 270일은 연 3.6%의 금리가 적용된다. 발행 한도는 12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하나증권은 이번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모험자본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성장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에는 지분 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안정기에 접어든 중견기업에는 회사채 인수와 신용공여 등 다양한 방식
01.08
삼성자산운용은 8일 ‘KODEX AI반도체’ ETF 순자산이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순자산 2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규모가 5배 이상 커진 것이다.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의 비결로는 발 빠른 지수 리모델링이 꼽힌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3월, AI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기존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AI 반도체 핵심 종목 중심으로 재편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비중이 40% 이상으로 높아져 국내 반도체 상승장의 수혜를 고스란히 흡수했다. 이외에도 △HBM 후공정의 필수 장비인 TC본더를 생산하는 한미반도체 △TPU용 회로기판 공급사 이수페타시스 △반도체 검사 부품 강자 리노공업 등 AI 밸류체인 내 핵심 소부장 기업들을 두루 갖췄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1월 7일 기준), KODEX AI반도체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38.9%에
KB자산운용은 ‘라이즈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미국 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는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강력한 로봇 산업 지원책이주요 배경이다. 현재 미국은 지난해 발표된 ‘제네시스 미션' AI 행정명령을 확장해, AI 기술을 제조·물류·의료 등 물리적 공간으로 확대하는 ‘로봇 산업 육성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다. 또한 미 상원에 발의된 ‘휴머노이드 로봇 법안(Humanoid ROBOT Act)’ 역시 긍정적인 요인이다. 국가 안보와 기술 주권 확보를 골자로 하는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테슬라와 테러다인 등 미국 내 로봇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을 편입하고 있는 ‘라이즈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의 중장기 성장성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상장한 이 상품은 미국 휴
01.07
마스턴투자운용이 김희송(사진) 전 신한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거버넌스 혁신에 나섰다. 마스턴투자운용은 6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희송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으며,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정식 선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대표이사나 창업주가 의장을 겸임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사외이사에게 의장직을 맡긴 것은,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김 의장이 신한금융그룹에서 쌓아온 내부통제 고도화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중심의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김희송 의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런던비즈니스스쿨(MBA)을 졸업한 금융 전문가다. 신한생명 투자금융부장, 최고위험관리책임자를 거쳐 신한프라이빗에쿼티, 신한대체투자운용, 신한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자산운용 및 리스크 관리 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운용자산총액(AUM) 4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ETF AUM은 4조361억원으로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AUM 3조원을 돌파한 후 2개월여만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기준, AUM 3조9000억원을 달성해 성장률 307%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상위 10대 ETF 운용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다. 같은 기간 상위 10개 ETF 운용사 중 유일하게 3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은 15조1000억원 규모로 타임폴리오는 시장점유율(MS) 26%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타임폴리오 코리아플러스배당액티브’와 ‘타임폴리오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벤치마크 지수를 장기적으로 큰 폭 상회하는 초과 성과를 나타내면서 연금 필수 투자처로 자리 잡았다. 또 국내 주식형인 ‘타임폴리오 케이바이오액티브’ 등도 차별화된 성과를 노리는 투자자
01.06
한화자산운용의 ‘PLUS 우주항공&UAM’ 1년 누적 수익률 106%를 기록했다. 스페이스X 상장(IPO) 추진 기대감에 우주항공 테마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6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이달 2일 기준 ‘PLUS 우주항공&UAM’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35.36%로 나타났다. 1년 누적 수익률은 106.17%, 3년은 225.95%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5.11%, 76.49%, 90.30%를 큰 폭으로 웃돈다. 특히 우주 관련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ETF) 중 전 구간 누적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PLUS 우주항공&UAM’이 유일하다. 이는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추진 기대가 글로벌 민간 우주산업의 성장 스토리를 재점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가장 큰 수혜를 본 종목은 위성 관련 기업으로 ‘PLUS 우주항공&UAM’ 내 관련 종목 비중은 41.49%에 달한다. 대표적으로 △에이치브이엠 △쎄트렉아이 △파이버프로 △인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