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태국 치앙마이대, SW 인재 양성 맞손
2026-07-02 13:42:57 게재
8월 국제해커톤 공동 개최
실무형 글로벌 교류 확대
동아대학교 소프트웨어혁신센터가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예술·미디어·기술대학(CAMT)과 손잡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동아대는 소프트웨어혁신센터가 치앙마이대 예술·미디어·기술대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포괄적 교류가 아닌 양 대학 산하 센터와 단과대학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실무 중심 협력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협약식에는 치앙마이대 지식혁신경영학과 완타나 아리프라욜키즈 교수 등 관계자들이 동아대를 방문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K-CAMT 2026 해커톤(Hackathon)’을 공동 개최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등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동아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 공동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해커톤 종료 이후에는 프로젝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이석환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장은 “이번 치앙마이대와의 협약은 일회성 교류가 아니라 해커톤 등 실무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과 국제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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