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사회초년생 부동산계약 걱정 없게

2026-07-03 13:05:0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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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1일 전문 교육

서울 동작구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주민들을 위해 전문 교육을 준비했다. 동작구는 오는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부동산 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사회문제로 이어지는 가운데 동작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교육을 마련했다. 안전한 전·월세 계약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 상담까지 연계해 주거 불안을 덜어준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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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준비했다. 사진 동작구 제공

교육은 21일 저녁 7시부터 두시간동안 예정돼 있다. 서울시 주택정책 담당 부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등기사항증명서 보는 방법부터 적정 시세 및 선순위 채권 확인법, 계약 전·중·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등을 들려준다. 전세사기 주요 유형과 예방법, 전세보증보험 가입 조건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구청 2층 상담실에서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세 피해 및 임대차 관련 1대 1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서울시 전월세종합지원센터 소속 변호사와 전문 상담사가 청년들을 돕는다.

교육은 총 100명, 상담은 8명까지 가능하다. 희망하는 청년들은 오는 16일까지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전·월세 계약을 앞둔 사회초년생들이 전세사기 피해 없이 안전하게 부동산 계약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부동산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820-1900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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