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정보보안 실무인재 양성 나서
2026-07-06 14:44:48 게재
마이크로소프트와 교육과정 운영
클라우드 보안 실습·현직자 특강
숙명여자대학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클라우드 보안 실습과 현직 전문가 교육을 결합한 정보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숙명대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교내 르네상스관에서 ‘2026 정보보안 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 확산으로 정보보안 인력 수요가 커지는 데 대응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숙명대 재학생 25명과 지역 청년 14명 등 모두 3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활용해 클라우드 보안과 해킹 대응, 보안 시스템 운영 등을 실습하며 현장 중심의 역량을 키웠다.
현직 전문가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정보보안 기업 윈스테크넷과 SK쉴더스 관계자들이 최신 보안 기술과 산업 동향, 직무 정보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진로 설계를 도왔다.
김소정 학생(컴퓨터과학전공)은 “클라우드 보안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현직자 강연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숙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4년 연속 정보보안 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보보안 교육과 함께 바이오제약 품질관리(QA/QC), 반도체 공정실습 등 산업 수요를 반영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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