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마약 예방 캠페인

2026-07-06 14:44:52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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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국내 마약류 제도·예방수칙 알려

명지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명지대는 지난달 25일 인문캠퍼스 국제관에서 한국어교육센터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명지대 학생 마약예방 활동단 ‘용기한걸음 메아리’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은 국내 마약류 관련 법과 제도, 마약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언어와 문화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추진하는 ‘2026년 대학생·유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운영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용기한걸음 메아리’는 ‘마약을 거절할 용기가 사회 전반에 메아리처럼 확산되길 바란다’는 뜻을 담아 결성된 학생 활동단이다.

최수민 활동단 회장(중어중문학전공)은 “국가마다 마약류 관련 법과 사회적 인식이 다른 만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대학생활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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