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함께 로봇 체험
동작구 18일 구청에서
서울 동작구가 가족단위 주민들이 함께 로봇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동작구는 미래 인재 양성과 인공지능 체험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로봇체험캠퍼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동작구는 앞서 지난해 로봇체험캠퍼스를 운영했는데 모두 608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가족단위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는 가족 참여형으로 방향을 틀었다.
캠퍼스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도동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로봇 파이보(Pibo) 제어, 블록 코딩을 통한 동작·음성·디스플레이·감지 인식 실습, 우리 집에 필요한 나만의 로봇친구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오는 8~15일 구 통합예약시스템이나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생과 학부모 각 한명씩,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동작구는 이와 함께 구청 지하 1층에 ‘스마트로봇존’과 ‘인공지능디지털배움터’를 조성해 주민들이 인공지능과 로봇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안내로봇 순찰로봇 휴머노이드로봇 등 첨단로봇 4종과 스마트워킹 등 인공지능 기기 6종을 체험할 수 있다. 구청을 찾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미래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일상에서 첨단기술을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체험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02-820-9844/2038-7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