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동에 공공 실내놀이터

2026-07-08 13:05:0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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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키즈카페 10호점

서울 양천구가 신월7동에 공공 실내놀이터를 추가했다. 양천구는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7동점을 공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양천구는 아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으로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하고 있다. 목3동과 목4동을 비롯해 신월3동과 신월5동, 신정4동과 신정7동 등에 지금까지 총 9곳을 마련했다. 지점별로 주제를 달리해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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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7동점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 양천구 제공

신월7동점은 지역 내 열번째로 개관한 ‘서울형 키즈카페’다. 해맞이역사도서관 1층에 있던 공동육아방을 전면 대수선해 조성했다. 동화 속 꿈의 세계를 구현한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을 주제로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균형 있는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공간을 꾸몄다.

특히 아동 발달 단계를 고려해 대근육 발달을 돕는 ‘폴짝폴짝놀이터’, 소통 능력을 기르는 ‘도란도란놀이터’, 소근육을 자극하는 ‘반짝반짝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0~6세 영유아는 2시간 기준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호자 이용료는 1000원이다.

양천구는 올해 하반기에는 신월동 강월어린이공원에도 서울형 키즈카페를 추가한다. 총 11곳으로 확대되는 셈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아이들이 계절과 관계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생활권 곳곳에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고 쉬어가는 동네 대표 육아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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