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구청장 첫 현장 ‘침수 예방시설’
2026-07-08 13:05:01 게재
송파구 “주민 안전 챙겨”
재선에 성공한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이 민선 9기 첫 현장 점검으로 침수 예방 시설과 취약지역을 찾아 주민 안전부터 챙겼다. 송파구는 중부지방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서 구청장이 7일 몽촌1 빗물펌프장과 송파동 주택가, 화훼마을을 잇달아 찾았다고 8일 밝혔다.
몽촌1 빗물펌프장을 먼저 찾았다. 빗물펌프장은 큰비가 올 때 빗물을 빠르게 하천으로 내보내 인근 지역이 물에 잠기지 않게 막아 주는 시설이다. 서 구청장은 펌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 후 제진기 상태를 살폈다. 제진기는 하천에 떠내려오는 나뭇가지나 쓰레기를 걸러내는 장치다.
송파동 주택가에서는 물막이판 설치 상태를 살폈다. 구는 반지하 주택 창문에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420m, 올해 7월까지 670m다. 이어 화훼마을에서도 물막이판 설치 현장과 함께 지난 4월 발생한 화재 현장을 둘러봤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여름철 침수 피해는 미리 준비한 만큼 줄일 수 있다”며 “비가 오기 전에 시설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취약한 곳을 살펴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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