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상반기 145만건 진료
국내 상급대형병원 수준
제휴 의료기관 8600여곳
국내 1위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올 상반기 진료건수가 국내 상급대형병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와 대면진료의 합산한 2026년 상반기 진료건수가 145만2000건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117% 이상(약 2.2배)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진료 중 비대면진료는 상반기에만 약 105만건 이상으로 급여경증질환 및 만성질환 부문이 고르게 증가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65% 상승했다.
눈에 띄는 영역은 대면진료 예약서비스다. 상반기에만 40만건에 육박하며 해당 서비스를 시작한 2025년 상반기 시점과 비교해 12배 가량(1200%) 증가했다. 닥터나우는 진료예약부터 진료비 결제, 처방전 접수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면진료 부문에서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중이다. 현재 산부인과를 비롯해 다양한 과목으로 확장 중이다.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는 “닥터나우를 통한 진료는 월평균 24만건을 넘어서며 국내 상급대형병원 수준”이라며 “국민의 의료공급 통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만성질환 영역과 급여경증질환 측면에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지역 의원급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와 의약품 배송 및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서비스다.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855만건 이상이다. 누적가입자수는 450만명에 달한다.
현재 닥터나우를 통한 진료 중 90일 이상 지속처방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당뇨 탈모 등 질환의 재진율은 84% 이상이다.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 경증급여질환 재진율은 76% 이상에 달한다. 제휴 의료기관은 올 상반기에만 2400여곳이 증가한 총 8600곳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