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창업·투자 한자리, 최대규모 박람회

2026-07-09 13:00:13 게재

농식품 테크 창업박람회

15일부터 3일간 코엑스

국내 최대 규모 농식품 창업박람회가 15일부터 열린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인공지능으로 농업계가 급변하는 가운데 농식품 기업을 창업하려는 청년농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6)를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C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 사진 농진원 제공

올해로 4회째 맞는 AFPRO 2026은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 투자기관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투자와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 지원 박람회다.

AFPRO는 지난 3년간 누적 투자유치 346억원, 매출 418억원, 신규 고용 110명 창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미래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200여개 혁신 창업기업들이 참가한다. 인공지능 스마트농업 농업로봇 기능성식품 등 시장성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시하며 투자유치와 판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과 접목해 위기의 농업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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