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안마의자에 예술 입힌다

2026-07-09 13:00:06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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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작가와 협업 강화

‘아트 온 아트 릴레이’

세라젬이 신진 작가들과 손잡고 안마의자를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협업에 나선다. 제품 디자인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동시에 예술과 휴식을 결합한 새로운 생활 경험을 제안하겠다는 구상이다.

세라젬은 신진 작가 9명과 함께 ‘아트 온 아트 릴레이’(Art on Art Relay)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신진 작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예술과 휴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생활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라젬 ‘아트 온 아트 릴레이’에 참여한 규하나 작가 작업 과정(왼쪽)과 작품이 적용된 ‘파우제 M8 Fit’ 모습. 사진 세라젬 제공

‘아트 온 아트 릴레이’는 ‘예술 위에 예술을 담다’를 주제로 한 예술 협업이다. 신진 작가 9명이 안마의자 ‘파우제 M8 Fit’을 작품 바탕으로 삼아 각자의 작품 세계를 담아내고, 휴식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표현한다.

이번 협업에는 김영진 김범미(부미엘) 규하나 노이서 다움 이준 홍수영 박노을 정미라 등 회화와 삽화 꽃예술 설치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신진 작가들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파우제 M8 Fit(제품명) 교체형 옆면 덮개와 입체적인 외형을 활용해 작품을 선보인다. 완성된 작품뿐 아니라 제작 과정도 함께 공개해 창작 의도와 이야기를 소비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작품과 제작 과정은 참여 작가와 세라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례로 소개된다.

파우제 M8 Fit은 안마의자 가운데 처음으로 옆면 덮개 색상과 무늬 소재를 조합해 모두 12가지 형태로 꾸밀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파우제 맞춤 꾸밈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후에도 취향이나 실내 분위기에 맞게 덮개를 교체할 수 있다.

세라젬은 이번 협업을 통해 파우제 M8 Fit이 단순한 안마의자를 넘어 공간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생활 디자인 제품이라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8 Fit은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을 적용한 기능성과 함께 다양한 옆면 덮개를 통해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 방식을 반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예술 협업을 이어가며 파우제만의 디자인 가치와 브랜드 경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예술과 생활을 접목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배우 이기우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서호성의 작품을 적용한 ‘파우제 M8 Fit 아트 에디션-시크릿 가든’을 선보이며 예술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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