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단 지원사업 10개 선정
2026-07-10 13:00:07 게재
인공지능·무탄소전환 추진
올해 총 904억원 규모 지원
산업통상부는 산업단지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탄소중립 전환(GX) △근로환경 개선 △혁신역량 강화 등을 이끌 10개 지원사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부는 2026년 산업단지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0개 사업, 76개 과제를 선정했다. 청주 충주 포항 마산 창원 전주 여수 등 전국의 산단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했으며 총 지원 규모는 904억원 수준이다.
M.AX 확산을 위한 AI 전환(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은 포항 청주 구미산단에서, 스마트물류 플랫폼 사업은 마산 충주산단에서 각각 진행한다.
첨단 통신·데이터 인프라 조성을 위한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사업은 창원산단, 140억원 규모의 엣지 AI데이터센터(AIDC) 실증 시범사업은 부산 명지녹산 산단을 대상지로 선정해 본격적인 산단 AX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또 마산 아산부곡 충주산단에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해 친환경·무탄소 산단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에 에너지·온실가스 측정 실증사업장을 더한 ‘FEMS+’ 구축사업은 경남 충북 부산 울산 충남 전북 대구 경북 지역 14개 기업이 담당한다.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 마련을 위한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사업(대전 전주 사천 마산 부산 순천 산단),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사업(여수 포항 산단)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부산 인천 원주 산단은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대상으로 뽑혔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