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산물 대도시 소비시장 공략

2026-07-10 14:51:2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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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홍보 기획전 적극 지원

오는 19일까지 경기 고양시 공략

대도시 소비사장 공략
첫 번째 행사로 오는 19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곡성군 농·특산물 판촉전이 열고 있다. 사진 곡성군 제공

전남광주특별시 곡성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 인지도 향상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농·특산물 홍보 기획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인 및 생산자단체들이 대도시 유통 거점에서 자체적으로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곡성군은 올해 전체 사업비 5000만원(군비 50%, 자부담 50%)을 투입해 모두 5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행사 운영에 필요한 임차비와 판촉 요원 고용비용, 시식비와 광고비 등을 지원하며, 주요 추진 장소는 대도시 백화점과 대형마트, 박람회 등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유통 거점이다. 이 사업 첫 번째 행사로 오는 19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곡성군 농·특산물 판촉전이 열고 있다.

판촉 행사에서는 곡성농협 ‘곡성멜론’, 석곡농협의 ‘현미 및 즉석밥’, 옥과농협의 ‘흑찰옥수수, 쌀, 즉석밥’ 등 곡성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여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곡성군은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와 생산자 단체의 대도시 유통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곡성 농·특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홍보 기획전 지원사업은 지역 농가가 대도시 소비시장으로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행사를 통해 곡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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