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CNS, 네트워크 보안기업 한드림넷 인수
2026-07-12 20:02:27 게재
보안 사업 본격 진출 … 인공지능·클라우드 시장 공략 강화
대교그룹 IT 계열사인 대교CNS가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한드림넷을 인수하고 정보보안 사업을 확대한다.
대교CNS는 한드림넷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인수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수에는 한드림넷의 일본 자회사인 서브게이트도 포함됐다.
한드림넷은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를 개발한 보안 전문기업으로, 자체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금융권·기업 등 국내외 12개국 4만여 고객사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대교CNS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IT 서비스에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더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환경 확산으로 보안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보안 솔루션과 보안관제 서비스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한드림넷의 일본 법인과 해외 사업 기반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령 대교CNS 대표는 “이번 인수는 인공지능과 보안을 핵심 성장 분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IT 서비스와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전환과 보안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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