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육군 55사단과 교육협력 확대
2026-07-12 20:02:48 게재
장병 대상 평생교육·드론 교육 운영 … 학·군 교류 활성화 추진
명지대학교가 육군과 손잡고 장병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명지대는 최근 육군 제55보병사단과 학·군 교류 활성화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군의 현장 수요를 연계해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병 대상 전문교육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점은행제와 자격과정을 연계하기로 했다. 또 교육·문화 분야 공동사업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명지대 자연미래교육원은 협약에 맞춰 제55보병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집중 체력단련 프로그램과 드론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장병들의 직무 역량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전역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명지대에서 임연수 총장과 김진환 자연미래교육원장, 안규선 제130학생군사교육단장 등이 참석했다. 육군 제55보병사단에서는 예민철 사단장과 금병규 참모장, 이봉철 인사참모, 김경환 교훈참모, 임재희 주임원사 등이 함께했다.
명지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과 대학이 함께하는 교육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장병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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