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경제·산업·사회지표로 보는 인도’ 발간
2026-07-13 13:00:06 게재
“통계 활용 수출전략 마련”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 뉴델리지부는 13일 ‘경제·산업·사회지표로 보는 인도 2026’ 통계집을 발간했다.
인도는 2026년 기준 세계 최대인 14억8000만명의 인구와 명목 GDP 세계 6위의 경제 규모를 갖춘 국가다. 최근 5년간 연평균 7.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사우스를 대표하는 성장시장으로 부상했다.
우리나라와는 4월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인도 산업협력위원회가 출범하고 무역협회도 한-인도 교류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양국 민·관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다만 인도의 통계 작성기관은 중앙정부·주정부·연방직할지·국제기구 등으로 분산돼 있는 데다 우리와 다른 회계연도(4월 1일~익년 3월 31일)를 적용해 자료간 비교·분석이 쉽지 않다. 이에 무역협회 뉴델리지부는 우리 기업이 주요 지표를 한 권으로 체계화해 통계집으로 발간했다.
통계집은 △경제(무역·물가 등) △주요 산업(에너지·물류 등) △사회(노동·교육 등) 등 인도의 분야별 핵심 지표를 연도별로 정리해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8개 주정부와 8개 연방직할지의 주요 지표도 함께 수록해 권역별 시장 특성을 한눈에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