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민들에 ‘혹서기 꾸러미’

2026-07-14 13:05:0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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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희망여름 나눔’

서울 동작구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혹서기 꾸러미’를 전달한다. 동작구는 나눔문화 확산과 관내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여름…’은 여름철에 집중한 모금 운동이다. ‘착’한 기부를 통해 ‘착’한 이웃이 돼 무더운 여름을 ‘착’착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작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동작
류삼영 구청장과 자원봉사자들이 ‘혹서기 꾸러미’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 동작구 제공

동작구는 지난 13일 상도동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류삼영 구청장을 비롯해 동작복지재단 동작구자원봉사센터 서울사회복지공동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류 구청장과 자원봉사자들은 ‘혹서기 꾸러미’를 제작했다. 선풍기 여름이불 삼계탕 선크림 쿨스카프 등 1인당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담았다. 꾸러미는 저소득 주민 45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꼭 필요한 곳에 온정이 제때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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