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 광안대교, 사진전 연다

2026-07-14 09:56:54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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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15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사진 공모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광안대교 사진을 한자리에 모으는 온라인 사진전이 열린다.

광안대교 사진전
부산시설공단은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 제5회 광안대교 온라인 사진전 ‘광안, 담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우수작. 사진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 제5회 광안대교 온라인 사진전 ‘광안, 담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사진전은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안대교가 담긴 사진이면 촬영 시기와 구도에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야경은 물론 일상 속 풍경과 안전 현장 등 광안대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도 출품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광안대교 공식 인스타그램에 ‘#광안담다’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하거나 공식 계정으로 DM을 보내면 된다. 이메일과 네이버폼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어 참여 방식을 다양화했다.

공단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인기상 5명, 참가상 30명 등 모두 43명을 선정해 백화점상품권 등 상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참가상을 지난해보다 10명 늘린 30명으로 확대했다.

광안대교 온라인 사진전은 시민들이 바라본 광안대교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았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광안대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종 홍보 콘텐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광안대교는 시민들의 일상과 추억을 함께 품고 있는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라며 “시민들이 담아낸 다양한 시선이 모여 광안대교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뜻깊은 사진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진전 참여 방법과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설공단 누리집과 광안대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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